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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트폴리오

주간 점검 W43 — 큰 결정은 맞았고, 작은 즉흥이 계좌를 복잡하게 만들었다

증권계좌는 −1.3%로 지수(KODEX 200 −1.9%)보다 0.6%p 덜 빠졌다. 출구 신호를 따라 삼성전자를 덜어 내고 현금을 37%까지 늘린 것이 주효했지만, 새 종목 다섯을 담았고, 그중 하나는 리포트 없이 담아 −36%로 정리했고 하나는 스스로 미룬 조건을 어기고 담았다.

한 줄 요약

10월 19일 → 23일, 증권계좌는 −1.3%, KODEX 200은 −1.9% 였다. 지수가 하루 ±3% 안팎으로 오르내린 주에 덜 빠진 이유는 현금이다. 주초 31%였던 현금이 주말 37% 가 됐다.

계획 v1을 시작한 10/3 이후로는 −19.0%, KODEX 200은 −22.3%다. 두 주 연속 지수보다 덜 빠졌지만 낙폭(−19.3%)은 아직 그대로다.

이번 주 체결 아홉 건 중 계획 v1에 있던 것은 삼성전자 축소 하나다. 새로 담은 다섯 종목 중 넷은 미리 쓴 종목 리포트가 있었다. 다만 휴젤은 리포트를 쓴 날 스스로 "미룬다"고 결론을 내 놓고 같은 날 담았다.

1. 이번 주 성과

구분 증권계좌 KODEX 200 차이
주간 (W43) −1.3% −1.9% +0.6%p
지난주 (W42) −13.2% −16.0% +2.8%p
계획 이후 (10/3~) −19.0% −22.3% +3.3%p

주말 비중(증권계좌 순자산 대비): 삼성전자 23.5% · SK하이닉스 19.5% · KB금융 10.7% · 에이피알 3.7% · 한국콜마 2.1% · 삼양식품 1.6% · 슈프리마 1.2% · 현금 37%. 보유 주식 중 반도체가 68%로, 지난주 75%보다 줄었다.

2. 이번 주 실행

증권계좌 순자산 대비 비중이다. "이후"는 10/23 종가와 비교한 값이다 — 덜어 낸 것은 피한 하락, 담은 것은 그 뒤 손익이다.

날짜 종목 실행 순자산 대비 이후 근거
10/23 장후 키다리스튜디오 덜어 냄 (전부) 0.4% 담은 값 대비 −36% 없음
10/23 장후 HMM 새로 담음 0.2% 보합 리포트
10/20 삼양식품 새로 담음 1.6% +0.3% 리포트·매매 기록
10/20 휴젤 새로 담음 0.4% −2.4% 기록과 반대
10/19 삼성전자 덜어 냄 9.4% 피한 하락 0.9% 신호
10/19 슈프리마 새로 담음 (두 번) 1.2% −5.0% 리포트
10/19 키다리스튜디오 새로 담음 (두 번) 0.6% 위 정리 참고 없음

3. 잘한 점

  1. 출구 신호를 따라 가장 큰 종목을 덜어 냈다. 보유 주식 중 삼성전자 비중이 47%에서 37%로 내려갔다. 한 종목이 계좌를 좌우하는 정도가 한 주 만에 줄었다.
  2. 현금을 37%까지 늘렸다. 지수가 닷새 중 사흘을 3% 넘게 움직인 주에 덜 빠진 가장 큰 이유다.
  3. 틀린 것을 빨리 잘랐다. 키다리스튜디오를 나흘 만에 정리해 손실이 계좌 전체로 번지지 않았다.
  4. 삼양식품은 절차대로 담았다. 후보 다섯을 리포트로 비교해 하나만 남겼고, 담기 전에 2·3차 추가 조건과 논리가 깨지는 숫자(분기 영업이익률 두 분기 연속 20% 아래 등)를 적어 두었다.
  5. 새 종목은 모두 작게 담았다. 다섯 종목 모두 비중 2% 아래였다. 하나가 틀려도 계좌가 흔들리지 않는 크기다.

4. 아쉬운 점

  1. 갭 상승한 자리를 따라 담았다. 키다리스튜디오는 계획에도 투자 논리 점검표에도 없던 종목이다. 장 시작 직후의 들뜬 가격에서 담은 것이 −36%의 출발점이었다.
  2. 휴젤은 스스로 정한 기준과 반대로 담았다. 10/20 리포트 비교에서 "200일선 아래(−23.8%)라 미루고, 200일선을 회복하는지 확인한 뒤 담는다"고 결론을 냈다. 같은 날 그 확인 없이 담았다. 삼양식품에 쓴 기준을 휴젤에는 적용하지 않은 셈이다.
  3. 새 종목이 한 주에 다섯이다. 보유 종목은 5개에서 9개로 늘었지만, 비중을 반영한 유효 종목 수는 3.1개에서 3.7개로 거의 그대로다. 분산 효과 없이 관리할 것만 늘었다. 보유 주식의 95%가 전투력 기준선(4000점) 아래다.
  4. 계획과 실제가 반대로 말한다. 계획 v1의 삼성전자 목표는 31%인데 실제로는 줄였다. 그래서 운영자 포트폴리오의 할 일은 거꾸로 "삼성전자 더 담기"를 띄운다. SK하이닉스를 23%까지 채우라는 할 일도 두 주째 그대로다.
  5. 신호가 켜진 종목의 판단이 비어 있다. KB금융은 이번 주 −4.4%, 에이피알은 −13.2%로 둘 다 트레일 선을 이탈했다. 유지할지 줄일지 결정 기록이 없다.

5. 다음 주 할 일

가장 큰 일은 계획 v2다. 출구 신호와 목표 비중이 서로 다른 답을 낼 때 어느 쪽을 따를지 정하지 않으면, 할 일 목록은 계속 실제 판단과 반대로 말한다.


이 리포트는 운영자 본인 계좌의 점검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. 과거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. 계산 방법은 산식 설명에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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